【beiskin】본질에 집중한 진정성의 힘, 인디 브랜드의 일본 진출 성공 전략

‘beiskin(베이스킨)’은 기본에 충실한 ‘무자극+고효능 스킨케어’를 철학으로, 무자극이지만 분명한 효과를 전달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입니다. Qoo10 Japan의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메가데뷔’를 통해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beiskin. 브랜드가 지닌 철학부터 메가데뷔 제품 선정 전략, 일본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아온 과정, 그리고 인디 브랜드의 성장 노하우까지, beiskin의 일본 진출 스토리를 정민혁 이사님께 들어보았습니다.

목차

  1.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 철학으로 일본 시장에 도전
  2. 제품력에 기반한 리뷰 중심의 신뢰 마케팅
  3. 메가데뷔, 브랜드 철학을 고객 경험으로 바꾼 시작점
  4. 타겟 맞춤형 콘텐츠 기획, 인디 브랜드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5. 진정성에 집중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 철학으로 일본 시장에 도전

―안녕하세요, beiskin(베이스킨)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베이스킨은 기본에 충실한 ‘무자극+고효능 스킨케어’를 철학으로 삼는 클린 뷰티 브랜드입니다. 피부에 꼭 필요한 것만을 고민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는 ‘진짜 케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베이스킨은 대표님의 실제 피부 고민에서 출발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미국 유학 시절, 오랜 시간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던 대표님께서는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피부 개선을 경험하셨는데요. 당시 한국에서는 이러한 제품이 쉽게 유통되지 않던 상황이었기에, 직접 이와 유사한 기능과 성분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보자는 결심으로 브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명 ‘beiskin’ 역시 ‘Base + Skin’의 합성어로,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균형을 되찾는 스킨케어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전 제품에 최대 100%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스킨의 제품들은 공식 사이트 기준 평균 60~70%대에 달하는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신 이유와, 특히 그 중에서도 Qoo10 Japan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베이스킨은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려하거나 단기적인 마케팅이 아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직접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의 신뢰와 재구매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과 가장 잘 맞는 시장이 바로 일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일본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피부에 사용하는 성분을 꼼꼼히 조사하고, 실제 후기를 신중하게 참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즉, ‘제품 그 자체’의 힘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장이기에, 베이스킨의 무자극·고효능 케어가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Qoo10 Japan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 대표 오픈마켓으로, 일본 시장의 반응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트렌디한 마켓입니다. 특히 일본 고객의 피드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 표현, 이미지, 사용성 등 현지화가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oo10 Japan 입점을 고민하던 시기에 Qoo10 Japan의 MD님께서 베이스킨의 브랜드 철학을 깊이 이해해 주셨고, 진심 어린 제안과 실질적인 조언을 주셔서 큰 신뢰를 느꼈습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톤앤무드와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도 높았기에, 자연스럽게 ‘메가데뷔’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베이스킨은 ‘한 곳에서 먼저 고객 리뷰와 신뢰를 충분히 쌓은 뒤, 점진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일본 시장에서는 Qoo10 Japan에서만 샵을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품력에 기반한 리뷰 중심의 신뢰 마케팅

―Qoo10 Japan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은 무엇이며, 일본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Qoo10 Japan에서는 콜라겐 마스크와 차가버섯 오일 제품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 고객들은 피부에 즉각적인 촉감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고기능 집중 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 두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보습·탄력 케어 라인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베이스킨은 각 시장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국가별은 물론, 채널별로도 주력 제품 구성을 달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슬로우 에이징,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관련 상품의 마케팅을 강화해 왔습니다.

현지 고객의 피부 고민과 관심사에 맞춰 킬링 아이템을 유연하게 구성한 결과, 한국에서는 베이스킨의 선크림과 세트 구성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차가 오일 단품 등의 안티에이징 중심의 제품군이 더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메가포’ 프로모션에서는 ‘차가 3종 세트’가 큰 인기를 끌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샵을 운영하시면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케팅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리뷰 중심의 신뢰 마케팅’입니다. 브랜드 철학 자체가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것’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화려한 광고보다는 실제 고객의 경험에서 나온 자발적인 리뷰와 피드백을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Qoo10 Japan의 ‘샘플마켓’과 같은 마케팅 툴을 적극 활용해, 신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신뢰도 높은 후기 콘텐츠가 쌓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리뷰 기반의 접근은 단기적인 노출 효과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에게 긍정적인 첫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충분한 리뷰가 축적된 이후 참여한 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메가데뷔’에서는, 베이스킨의 주요 제품 6종이 Qoo10 Japan 내 랭킹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에도 높은 재구매율과 꾸준한 자연 유입으로 이어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고객은 제품 그 자체만이 아니라, 브랜드가 전달하는 무드와 철학, 지속 가능성까지 아우르는 ‘가심비’에 더욱 주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능이나 성분을 넘어서 제품에 담긴 메시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섬세하게 살펴보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저희 역시 마케팅 전반에서 이러한 감성적 요소들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메가데뷔, 브랜드 철학을 고객 경험으로 바꾼 시작점

―메가데뷔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Qoo10 Japan 입점을 제안해주신 MD님으로부터 신규 뷰티 브랜드를 일본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메가데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받았습니다. 일본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브랜드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판단되어, 입점 초기부터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메가데뷔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전략은 바로 ‘첫인상 설계’입니다. Qoo10 Japan 랭킹 페이지에는 화려하고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썸네일이 많았기 때문에, 베이스킨은 최소한의 요소만 담은 미니멀한 썸네일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브랜드의 본질을 담은 담백하고 정제된 이미지가 오히려 더 눈에 띄는 효과를 냈습니다.

상세페이지 최상단에는 제품 시연 영상과 체험단 리뷰를 배치하고, “리뷰 없는 화장품은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는 전제 하에 ‘샘플마켓’을 통해 자발적인 리뷰를 사전에 축적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메가데뷔에서 선보일 제품을 선정할 때는 브랜드 철학과 일본 현지 시장의 니즈를 균형 있게 반영했습니다. 한국 공식 사이트에서 재구매율 70%를 기록한 ‘마일드 젤 투 폼 클렌저’ 제품을 중심으로 고기능성 집중 케어 라인업인 콜라겐 마스크, 차가 수분 오일, 비타 앰플 등을 함께 구성해, 베이스킨이 추구하는 ‘기본에 충실한 고효능 스킨케어’를 일본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메가데뷔를 통해 실제로 어떤 성과를 얻으셨고, 브랜드 입장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메가데뷔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드 노출의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지만, 런칭 첫날에만 약 400만 엔의 매출을 기록하고 투입된 예산 대비 5~6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었던 점은 이 모든 성과가 ‘메가데뷔’ 이외의 별도 추가 광고 없이, 브랜드 철학이 담긴 콘텐츠와 리뷰 중심 전략만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느낀 리뷰와 경험 기반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었고, 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뢰를 쌓는 소통 방식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메가데뷔는 신규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고객 경험으로 전환하는 첫 시작점이 되었으며, 지금도 이 철학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겟 맞춤형 콘텐츠 기획, 인디 브랜드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베이스킨의 핵심 타겟층은 누구이며, 이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셨나요?

베이스킨의 핵심 타겟층은 시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른바 ‘젊줌마’라고 불리는 30~40대의 자기 관리에 적극적인 여성 고객층이 중심인데요, 이들은 가족과 아이를 돌보면서도 자신의 피부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주체적인 소비자들입니다. 제품의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며,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고려해, 제품별 타겟 메시지를 세분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30대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에는 ‘슬로우에이징’, ‘자극 없는 미백’, ‘메이크업 전 수분 충전’과 같은 키워드를 활용하고, 40대 이상을 타겟으로 한 제품에는 ‘노화 개선 임상 완료’, ‘콜라겐·항산화 중심 집중 케어’ 등으로 연령대별 관심사와 제품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Qoo10 Japan 내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분석, 리뷰 키워드 수집, 인플루언서 콘텐츠 반응 분석, 플랫폼 유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트렌드 리서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관심사·소비 패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하며 베이스킨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는 ChatGPT, Claude, Perplexity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운영 전반에서 AI가 실질적인 보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제품의 소구 포인트를 일본어로 현지화할 때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AI툴을 단순한 번역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일본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뷰티 관련 표현이나 Qoo10 Japan 내에서 반응이 좋은 키워드, 그리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성적으로 와닿는 어휘와 문장 톤 등을 반영해 보다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는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언어적 거리감을 줄이고,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세련되고 공감 가는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생 브랜드로서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신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은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브랜드 메시지를 어떻게 ‘신뢰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였습니다. 베이스킨은 브랜드 초기부터 국가별 접근보다 채널별 최적화 전략을 우선했는데요, 일본 시장 역시 하나의 국가로 보기보다는, 각 유통 플랫폼의 고객 성향과 반응에 따라 썸네일, 상세페이지 구성, 콘텐츠 톤 등을 세분화해 기획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셀링 포인트를 기술적으로 나열하기보다는, 고객이 ‘왜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지’를 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설계에 집중해 처음 브랜드를 접하는 순간부터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케팅 방식 역시 한국과 일본 각각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브이로그, 챌린지, 루틴 영상 등 콘텐츠 기반의 유입 구조를 활용해 ‘공감 → 구매’ 흐름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일본에서는 충분한 후기, 시연 영상, 정제된 설명을 통해 ‘정보 탐색 → 신뢰 축적 → 구매’의 흐름에 맞춘 콘텐츠를 구성합니다.

실제로 Qoo10 Japan에서는 제품 시연 영상을 썸네일에 추가하거나, 상세페이지 상단에 체험단 리뷰를 배치함으로써 첫 방문 고객의 불안감을 줄이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콘텐츠로 설계했습니다. 즉, 단순한 광고보다 경험 기반의 신뢰 형성, 그리고 채널별·시장별 고객 구매 흐름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전략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Qoo10 Japan 내에서 활용하면 좋은 광고나 기능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베이스킨은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에도 ‘샵쿠폰’을 꾸준히 활용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가격 인하보다는 브랜드 타겟에 맞춰 할인폭과 유효기간을 정교하게 설계함으로써, 고객에게 ‘가치 있는 혜택’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임세일’ 프로모션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비이벤트 기간에도 매출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언제나 원하는 타이밍에 제품을 접할 수 환경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노출 빈도와 전환율을 함께 관리하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정성에 집중해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Qoo10 Japan에서 추구하는 장기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Qoo10 Japan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탄탄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단순히 온라인 판매 채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장하여 일본 고객들의 피부 고민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또한 베이스킨의 무드에 맞춰, 일본 현지 사쿠라 시즌에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본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제품을 만들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꾸준히 신뢰를 쌓아간다면, 베이스킨이 ‘조용하지만 오래 기억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다른 브랜드들에게,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브랜드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역시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일본 시장과 고객에 대해 늘 배우고 고민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언이라기보다는 작은 경험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너무 빠른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무엇보다도 ‘첫 고객과의 신뢰’를 어떻게 쌓아갈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킨도 지난 4년간 공식 사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브랜드가 먼저 많은 이야기를 하기보다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이야기해 주실 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이 시작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광고보다는 진심이 담긴 후기, 단기적인 성과보다 반복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력, 그리고 짧은 문장일지라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큰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브랜드마다 접근 방식은 다르겠지만, 일본 고객 역시 한국 고객과 마찬가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희도 여전히 배워가는 과정이지만, 브랜드가 진정성을 담아 일관된 메시지를 전한다면, 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시는 고객분들은 반드시 계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beiskin(베이스킨)
https://www.qoo10.jp/shop/bei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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